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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아버지학교에 등록하세요”

시애틀N 조회 : 2,970

121289일 시애틀 형제교회서 41기 실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시애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아버지학교운동본부는 121일과 2, 8일과 9일 등 2주 주말에 걸쳐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아버지학교 41기를 개설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4일 동안 매일 오후 445분부터 시작되는 아버지학교에서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에 대한 교육과 나눔의 시간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이민의 삶 속에서 결코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모든 남성을 위한 최고의 힐링 타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버지학교는 1995 10월 한국 두란노서원에서 처음 개설됐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의 문제이며,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 아래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해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잘못 행사되고 있는 아버지의 권위를 바로잡으며 아버지 부재의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세워졌다.

처음에는 교회에서 개설돼 참석자도 주로 크리스천들이었지만, 1997IMF 이후 아버지학교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비기독교인(일반인)의 참석자도 급증하고 있다.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 서며, 사회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인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를 바로 세우는 곳으로 사회를 바꾸며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진정한 남성들의 회복운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정한 아버지의 권위가 무엇인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하고, 아버지의 정체성과 신분을 되찾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이 시대의 사회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시애틀 아버지학교 41기 등록비는120달러이다.

등록문의: 이영윤 509-998-1287  bigylee@hotmail.com
             김기섭 206-334-2008   kisopk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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