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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우종학교수 시애틀서 ‘창조론’강연

시애틀N 조회 : 3,622

내년 1 5일 시애틀 드림교회서 과학과 신학의 대화주제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우종학 교수가 시애틀에서 창조론에 대한 강연을 한다. 우 교수는 내년 15일 오후 5시 시애틀 드림교회에서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이란 주제로 과학의 신학의 대화 신년 특강을 한다.

우 교수는 현재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에서 거대 블랙홀과 은하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미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UC 산타바바라와 UCLA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허블 펠로십을 받기도 했다.

크리스천이자 과학자인 그는 과학에 관한 균형있고 건강한 시각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교회의 필요를 채우는 일을 주요 사역으로 삼아 다양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모토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단체인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리스도인 과학자의 소박한 삶 이야기와 과학과 신앙에 대한 글을 담은 블로그 별아저씨의 집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에서 모태신앙인으로 성장해 대학생, 대학원생 시절에는 한국기독학생회(IVF)와 기독대학원생회(GSF),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활동했고, 유학생 시절에는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KOSTA)에서 리더와 간사로 활동했다.

<천체물리학 저널>(ApJ)등 국제 학술지에 약 1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저서로는 <블랙홀 교향곡>,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기원>이 있고, 번역서로는 <현대과학과 기독교의 논쟁>, <쿼크, 카오스 그리고 기독교>, <우주의 본질>이 있다.

시애틀 드림교회 김범수 목사는 과학시대를 사는 현대인은 일상은 물론 영적인 영역에서도 매일 새로운 도전과 직면하게 된다특히 기독교인들이야 말로 균형잡힌 성경해석을 통해 과학시대를 보는 관점을 바로 세워야 하는데 이번 강연에서 이를 위해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dreamchurch@gmail.com
주소: 14555 25th Ave NE, Shoreline, WA 9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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