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트럼프 개정 세금 관련법 세미나 연다
시애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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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린우드 유니뱅크 본사서
시애틀 유일의 토착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피터 박 행장)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린우드 유니뱅크 본사 3층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말 강행한 개정 세법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은 30년만에 새로운 세금 관련법이 지난달 연방 상하원을 거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서 개정됐다.
'Tax Cuts & Jobs Act of 2017'로 불리는 이번 개정 세법은 개정된 부분이 대폭적이고 개인과 비즈니스등 모든 미국 납세자에게 상당한 변화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유니뱅크는 워싱턴주 한인들에게 개정 세법의 중요한 부분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워싱턴주 한인 CPA 협회 공동 주최로 개정 세법 세미나를 실시하게 됐다.
세미나 후에 참석한 한인 CPA 분들과 개정 세법 관련 개별 질의 응답 시간이 있다.
주최: UniBank & Washington State Korean-America CPA Association 공동 주최
장소: UniBank Lynnwood HQ 3rd Floor (유니뱅크 린우드 3층 강당)
일자: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시간: 오후 6:00 – 8:00
강사: 스티븐 리 CPA - 개인/비즈니스 개정 세법
강 훈 CPA - 유산세/증여세 개정 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