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8 민주화운동 시애틀 기념식 하루 앞당기기로
시애틀N
조회 : 2,907
준비위원회, 5월16일 오전
타코마한인회관서
시애틀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노덕환)는 당초 5월17일 오후 3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개최키로 했던 제 35주년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
1980년 독재에 항거해 발생했던 5ㆍ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시애틀지역에서도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시애틀총영사관도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고 올해는 노덕환
서북미 호남향우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고경호ㆍ이상규ㆍ김용규ㆍ홍인심씨를 부준비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결성,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홍승주, 민학균, 이종행, 이정주, 김한일씨가
고문을 맡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시애틀 민주연합(대표
이정주)가 주관을 하고 타코마 한인회(회장 조승주), 서북미 호남향우회(회장 노덕환),
글로벌 R.E. 익스프레스(대표
이상규)가 후원을 한다.
**지난해 열린 5.18민주화운동 시애틀 기념식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