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춘기' 권상우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사십춘기'에서는 정준하 없이 아침을 맞이한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상우는 한국서 녹화를 마치고 되돌아오는 정준하가 전화를 걸자 "떡볶이 좀 사다달라"고 말했다.
이후 권상우는 홀로 아침식사를 준비했고 크림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는 "사실 떡볶이를 잘한다"며 "아내에게 처음 해준 요리도 떡볶이였다. 떡볶이로 꼬셨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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