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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와 결혼+임신으로 죽음 피할까(종합)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죽음을 피하기 위해 신민아와의 결혼을 마음 먹었다.© News1star/ tvN '내일 그대와' 캡처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죽음을 피하기 위해 신민아와의 결혼을 마음 먹었다.

10일 저녁 8시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3회에서 유소준(이제훈 분)은 송마린(신민아 분)이 자신과 같은 남영역 생존자라는 것을 알고 혼라스러워했다.

유소준은 송마린을 찾아가 남영역 사고 당시 정황을 캐물었다. 그는 "원래 내일 예정이었냐"고 소리쳤다

송마린은 "우연이었다. 천운으로 기적으로 살아남았다. 그게 왜 그러냐. 나한테 왜 그러냐"고 신경질을 냈다. 이에 유소준은 "근데 우리 몇 번 더 만나야겠다"며 앞서 다신 보지말자고 했던 말을 취소했다. 

이후 유소준의 미래의 자신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왜 미리 말해주지 않았냐. 아는데 왜 못 바꾸냐. 뭐 또 숨기고 있는거 있냐"고 화를 했다. 미래의 유소준은 "너무 애쓰지 마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유소준은 두식(조한철 분)을 찾아가 송마린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두식은 "그럼 결혼해서 아이를 가져라. 그럼 운명이 바뀔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유소준은 송마린에게 적극적인 대쉬를 시작했다. 그는 "나도 너랑 내가 뭔지 모르겠다. 일단 화해는 하고 싶었다. 계속 마음이 불편했다"고 말했다. 송마린은 앞서 유소준이 상처줬던 말들을 다시 들려주며 "내가 정말 아무렇지 않았을 것 같냐"고 차갑게 돌아섰다.

유소윤은 송마린 곁을 맴돌며 점차 그를 이해했다. 송마린은 자신에게 연이어 호의를 베푸는 유소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송마린은 유소운이 비싼 카메라를 선물하자 돌려주기 위해 따라갔다. 그는 지하철 안에서 유소윤은 만났던 남영역 사고 당시 만났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동시에 갑자기 유소윤이 사라지면서 시간여행자 임을 눈치챘다.

이후 유소운은 사고 당일로 시간여행을 했다. 그곳에서 미래의 유소운과 전화통화를 나눴지만 그는 담담히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송마린의 죽음까지 보게 된 유소운은 송마린을 살리겠다고 마음 먹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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