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화영과 언니 효영의 폭로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 News1star/ 인터넷 커뮤니티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티아라 전 멤버 화영과 언니 효영의 폭로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티아라 사태의 진실. 5년 전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제됐다.
그는 "어제 방송된 tvN 택시 방송 잘 봤다. 류화영, 류효영 자매가 우는 모습도 잘 봤다"며 "당시 티아라 스태프로 일했던 저는 그 일을 정말 기억하기 싫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류화영 류효영은 그런 자매. 그런데 이제와서 눈물을 보이며 대인배 코스프레를 하는 그들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지금이라도 당시의 일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효영이 티아라 아름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아름에게 '맞기 싫으면 제대로 해', '먼지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못하게 얼굴 긁어줄게' 등 폭언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스태프는 과거 화영의 다리 부상에 대해 언급하며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부축해달라고 하거나 의도적으로 깁스를 했다고 박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