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재인 대선캠프 측은 5일 고민정 아나운서가 캠프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1979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을 졸업한 뒤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책 읽는 밤', '생방송 오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재원이다.
특희 고 아나운서는 대학시절 선배였던 조기영 시인이 강직성 척추염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곁을 지키며 지난 2005년 10월 결혼하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