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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박용철, 녹음파일 빌미로 박지만에 20억 요구



박용철이 박지만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7일 밤 11시 5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통령 5촌간의 살인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2011년 9월 6일 새벽 북한산 주차장에서 시체로 발견된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 박용철 씨는 당시 신동욱 총재 무죄를 입증할 녹음파일을 갖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인 증언에 의하면 박용철은 당시 신동욱 총재에게 "너 죽이려고 데려갔는데 잘도 도망가더라. 팬티 바람에"라며 전화통화를 했다. 

신동욱 총재는 "사실 박지만 회장이 개입했다는 정황이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에 박용철은 신동욱 총재 무죄를 입증할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에 대해 잘 아는 변호인은 "박용철이 진실을 함구하는 댓가로 박지만에게 20억 원을 요구했다. 하지만 박지만이 주지 않으니까 그렇다면 맛뵈기로 법정에 나가 진술을 해야지 하고 법정에 나가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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