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이 내년 1월 초부터 '슈퍼맨'에 출연한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을 내년 1월 초부터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KBS 측 관계자는 16일 뉴스1스타에 "고지용이 내년 초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등장한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슈퍼맨' 합류 소식을 전한 고지용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아들 승재 군과 함께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고지용은 현재 평범한 직장인으로 젝스키스 활동에 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가 '슈퍼맨'에서 보여줄 근황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