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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6人과 '미리보는 화랑', 벌써 꿀잼 예약이오(종합)



'화랑'의 촬영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 News1star / KBS2 '미리보는 화랑'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여섯 명의 꽃화랑들이 남다른 케미와 연기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1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의 스페셜 '미리보는 화랑'에서는 촬영 중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배우 박서준, 박형식(제국의아이들), 최민호(샤이니), 도지한, 김태형(방탄소년단), 조윤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섯 배우은 스튜디오에 한데 모여 드라마 '화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이날의 MC 자리를 꿰찬 김태형은 첫인상이 가장 무서웠던 사람으로 맏형 박형식을 꼽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다양한 클립 영상들이 등장했고 배우들은 한여름 사극 분장을 해야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그중에서도 박서준은 "사극 분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어색했다"면서 "'와. 어떻게 이렇게밖에 안 나오냐'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들은 목욕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고 최민호를 빼고는 모두 부담스러웠던 속내를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에도 이들은 촬영 클립 영상들을 보며 당시를 회상하거나 자신들이 몰랐던 것을 발견하며 놀라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여주인공 아로 역을 맡은 고아라의 내래이션도 돋보였다. 고아라는 담담하면서도 재기 넘치는 내래이션으로 영상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고, 이날 비록 스튜디오에는 없었지만 유일한 홍일점의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했다.

이날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보며 함께 웃고 불평을 토로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짐작하게 만든 여섯 배우들. "이건 정말 일부에 불과하다"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 이들이 과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화랑'은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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