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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김고은 10년 후 미래 봤다 '죽음 예감'(종합)



'도깨비' 공유, 김고은이 한 집에 살게 됐다. © News1star/ tvN '도깨비' 캡처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도깨비' 김고은이 공유, 이동욱, 육성재와 한 집에 살게 됐다. 김고은과 공유가 서로 점차 친해지고 있던 중 공유는 죽음을 맞이할 순간을 기다렸다.

16일 저녁 8시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5회에서는 김신(공유 분)의 집에서 살게 된 지은탁(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신은 지은탁을 보는 자신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지은탁에게 일부러 쌀쌀맞게 대했다. 또한 김신은 "첫 눈이 오기 전에 죽겠다"고 지은탁 손에 죽을 결심을 했다.

김신은 "이제 소환하지 마라. 그럴필요 없다. 계속 옆에 있다. 내가 사는 집에 가자. 너 도깨비 신부니까"라며 지은탁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하지만 당장 지은탁이 잘 방이 없었고, 김신은 자신의 방에 지은탁을 재웠다. 그리고 김신은 저승사자(이동욱 분)의 방으로 향했고, 저승사자는 "이거 무슨 뜻이냐"고 반발했다.

김신은 "네가 침대에서 잘거니까 쇼파에서 편하게 자라"며 말했으나 저승사자는 "절대 안 된다. 내 침대다. 부정탄다"고 질색했다.

이후 김신은 지은탁의 방을 꾸며줬다. 지은탁은 자신의 방이 생긴것에 매우 만족해했다. 지은탁은 저승사자의 이름을 지어주거나 유덕화(육성재 분)와 친해지는 등, 김신의 집 사람들의 일상에 파고들었다.

김신은 지속적으로 지은탁에게 자신에게 검을 뽑아달라고 했으나 지은탁은 "검 뽑은 것 좀 보류하겠다"고 거절했다. 두 사람은 점차 묘한 기류를 보였다. 김신은 자신을 지은탁의 남자친구라고 말한 뒤 부끄러워했다. 지은탁 또한 김신에게 "어색하다"고 수줍어했다. 이후 김신은 지은탁의 미래를 보게 돼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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