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아들을 언급했다. © News1star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지호는 '아빠가 국민 MC'라고 안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호는 제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안 본다"며 "아빠가 연예인인 것은 아는데 어디 가서 얘기하지 않는다. 방송을 많이 안 보니까 유명한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반면 박명수는 "사람들이 먼저 얘기한다. '너네 아버지 박명수지?'라고 묻는다"고 말했고, 윤손하는 "민서는 아빠를 닮았다. 얼굴 형은 엄마를 닮았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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