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이 장시호와 사진을 찍었다. © News1star / 장시호 SNS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선수와 '비선실세'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시호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꽤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규혁은 최근 장시호와의 친분으로 스포츠계 관련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그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4차 청문회에도 증인으로 출석해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했다
한편 이규혁과 장시호는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