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이 17살 연상 김주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
배우 이유영이 김주혁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989년생인 이유영은 지난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했다. 같은 10학번인 배우 김고은, 박소담과 동기로 이른바 '한예종 10학번 트로이카'로 불리기도 했다.
이유영은 2014년 5월 예술영화 '봄'에 출연해 시골여자 민경을 연기했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고, 이듬해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도 받았다.
그해 영화 '간신'에서는 기생 설중매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결과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13일 오전 한 매체는 이유영과 배우 김주혁이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