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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천정명·한승연, 목숨걸게 순수한 '귀요미 男女'



'아는 형님' 천정명, 한승연이 출연해 귀엽고 순수한 매력으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천정면,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천정명은 형님들 앞에서 굉장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하지원과 영화도 찍지 않았냐. 연기도 하는데 왜 여기서 떠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희철 역시 "전에 박진영 형과 셋이서 클럽을 같이 다녔다. 무대 공포증이 있어서 부킹만 하더라"며 "굉장히 내성적이다. 춤도 작게 춘다"고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천정명은 서장훈에 대해 "농구선수가 어릴 때 꿈이었다. 서장훈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즉석에서 그는 농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승연은 "서른 전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이상형에 대해 "서장훈은 안 된다. 키가 커서 목 아플 것 같다. 같이 살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한승연은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강호동이 알아봤다고 말했다. 그는 "집중할 때 나오는 뇌파로 전자기기를 작동하는 거였는데 내가 더 강했다"며 집중력에 남다른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승연은 글자퍼즐 단어 맞추기를 제안했다. 

이후 천정명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그는 "박진영 형 팬이었다. '그녀는 예뻤다' 춤을 한강에서 추다가 나도 모르게 물에 빠졌다"고 과거 에피소드를 말했다. 

또 천정명은 형님들을 위해 함께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한 하지원과 전화연결을 해 형님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밖에도 그는 자신의 주특기인 주짓수를 강습했고, 형님들과 대결까지 펼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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