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가 자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건모는 9일 밤 11시20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수근, 김흥국 등 지인들을 초대해 석화 파티를 벌였다. 김흥국의 기러기 생활에 대해 얘기하던 중 김건모는 "나는 여기에서 키울 거다"고 하더니 "결혼은 해도 자식은 생각해볼 것 같다"고 했다.
영상을 보던 김건모 엄마는 "거짓말이다"고 했다. 하지만 김건모는 "내가 아이를 낳는 순간 아내와 멀어지게 돼 있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