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노홍철과 깔끔한 성격에 대해 대화했다. © News1star /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허지웅이 깔끔한 성격 탓에 들었던 말을 밝혔다.
9일 밤 11시20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과 노홍철의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허지웅에게 "지웅이 괜찮지 않냐고 했더니 질색 하면서 '손님 두고 비닐 깔고 있더라. 완전 환자더라'라고 하더라"라며 "제일 많이 듣는 게 뭐야"라고 물었다.
허지웅은 "깔끔떤다, 결벽증"이라며 "허지웅, 노홍철, 서장훈은 아무한테도 피해주지 말고 혼자 살라는 댓글이 있다"고 노홍철에게 말해줬다.
이어 허지웅이 "난 깔끔하다. 너처럼 병적이지는 않다"고 하자 노홍철은 "깔끔한 건 나고 너 같은 경우는 환자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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