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스포성 게시물을 공개했다. © News1star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컴백과 관련된 스포성 떡밥들이 화제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6일 빅뱅의 신곡 제목이 '에라 모르겠다'임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양현석 대표와 지드래곤이 SNS에 남겼던 멘트와 동일해 시선을 모은다.
양현석 대표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뱅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이런 거 올려도 되나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시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올려도 되나? 진짜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특히 'PEACE MINUS ONE'이라고 적힌 그의 옷깃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은 공동 작업 중인 세계적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퍼렐 윌리엄스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보다 획기적일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일 8년 만의 정규앨범을 낸다. 이들은 '에라 모르겠다'를 비롯한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이번 정규앨범은 탑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활동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