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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이종원, 이일화에 이성 감정 생겼나…묘한 기류



'불어라 미풍아' 이일화와 이종원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3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 연출 윤재문) 29회에서는 김장 100포기를 지시받은 김미풍(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실(금보라 분)은 마청자(이휘향 분)로부터 김미풍을 내쫓기 위해서는 시집살이를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황금실은 김미풍이 일을 그만두지 못하겠다고 하자 괘씸하게 여겼고, 어떻게든 시집살이를 시키려 마음먹었다. 

이후 황금실은 이장고(손호준 분)가 집을 비운 사이 가족들 모두 온천 여행을 보내버렸고, 김미풍에게 김장 100포기를 지시했다. 김미풍은 어이가 없었지만 참고 김장에 나섰다. 

한편 주영애(이일화 분)는 퇴근하려다 조달호(이종원 분)가 단추가 떨어져 바느질 하는 모습을 보게 됐고, 그의 바느질을 도왔다. 두 사람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흘렀고 이후 조달호는 주영애의 모습을 계속 떠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 돌아온 주영애는 김장하는 김미풍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났지만, 김미풍의 김장을 도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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