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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이상윤, 휴대폰 속 김하늘 이름 바꿨다



이상윤과 김하늘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star / KBS2 '공항 가는 길'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이상윤이 김하늘의 휴대폰 저장 이름을 바꿨다.

 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가 휴대폰을 들고 '효은엄마'를 지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도우는 최수아(김하늘 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무슨 이름 갖고 싶나"라고 물었고, 수아는 "공항. 공항서 봐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도우는 "공항에 버금가는 장소로 바꿨습니다"라고 응답했다.

최수아가 어디냐고 묻자, 서도우는 "어디로 가면 애니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엇갈렸고, 서도우는 한강에 있다고 밝혔다. 수아는 "내 이름이 한강?"이라 질문했고 도우는 "한강 둔치요"라고 말했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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