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 중이다. © News1 DB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브래드 피트의 친구인 가수 멜리사 에서리지가 안젤리나 졸리를 공개 비난했다
4일(현지 시간) 레이더 온라인닷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절친한 친구이자 가수인 멜리사 에서리지는 한 라디오쇼에서 "브래드 피트의 자녀 학대를 언급한 건 정말 근거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멜리사 에서리지는 "결혼 생활과 그들 사이 관계, 아이들에 대한 권리 등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건 허위 보도"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서류를 접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졸리 측은 브래드 피트가 장남인 매덕스에게 학대를 가했다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혼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