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몸매 관리로 휴가철 비키니 미인으로 거듭나 보자. © News1star / 굽네몰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들이 몸매관리에 돌입했다. 여름은 노출의 계절인 만큼 몸매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때이기도 하다. 예쁜 수영복을 입고 바다를 거닐고 싶지만, 왠지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꼭 기억해둘 필요가 있는 몸매관리 방법이 있다
1. 기본 중의 기본인 운동
몸매관리에 있어 운동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때 적당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먼저 최소 20분 이상 자전거를 타거나 러닝, 경보 등을 통해 체지방을 태운다. 이어 아령을 이용하거나 스쿼트, 런지 등 몸을 움직이는 근력 운동을 더해 처진 살을 탄탄하게 만든다.
2 속성 다이어트에도 식단관리는 필수
대개 살을 빼기 위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폭식과 요요를 부르므로 지양해야 한다. 다이어트 식단은 고단백 저열량으로 구성해야 한다. 특히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데다 필수 아미노산 9종을 모두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퍽퍽한 식감이나 냄새로 인해 꺼리는 이들도 있는데, 굽네몰을 비롯한 관련 업계는 닭가슴살을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닭가슴살 소시지, 훈제, 수비드 등 다양한 가공 제품을 선보였다. 더불어 팩으로 포장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3. 보디 슬리밍
최근 건강한 몸매에 대한 욕구가 늘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피하는 추세지만, 막상 수영복을 입으면 살이 접히는 부분이 도드라지기 마련이다. 이에 부분적 보디 슬리밍을 시작하는데, 특정 부위만 살을 빼는 건 단순한 식사량 조절이나 운동만으론 어렵다. 빠른 효과를 보고 싶다면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4. 보디 메이크업
열심히 몸매관리를 했다면 보디 메이크업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 먼저 매끈한 팔과 다리를 연출하고 싶다면 뼈를 따라 미세한 펄이 함유된 하이라이터를 바른다. 하이라이터를 칠한 부위가 빛에 반사돼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