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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고소인 무고 자백?…성폭행 혐의 벗나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를 벗을 것으로 보인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A씨가 무고 혐의를 자백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 매체는 "이진욱을 고소한 A씨가 경찰 조사 도중 무고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경찰의 추가 조사에서 "사건 당일 강제성은 없었다"고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4일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당일 입었던 속옷 및 상해진단서(전치2주)도 제출하며 신빙성을 높이는 듯 보였다. 이후 이진욱은 지난 16일 A씨를 맞고소했고 지난 17일 경찰에 출석해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이후 A씨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 현재 손수호 변호사는 지난 24일 "이진욱 강간 고소 사건 고소 대리인에서 사임했다. 새로운 사실관계의 발견, 수사 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 인한 신뢰관계의 심각한 훼손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 또한 지난 25일 "이진욱을 고소한 고소인 A씨의 무고 혐의가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A씨의 무고 혐의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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