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윤이 화장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News1star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박태윤이 화려한 스타일 때문에 오해를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태윤은 지난 21일 밤 10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강남을 벗어나면 남자 화장실을 잘 못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방에 가서 클러치를 들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나가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윤은 현재 고등학교 시절부터 오랜 친구인 동료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함께 에스앤피코스메틱(SON&PARK)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