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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X남주혁, 차줌마X참바다 잇는 진정한 후계자(종합)



손호준, 남주혁이 '삼시세끼'의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났다. © News1star/ tvN '삼시세끼' 캡처 



남주혁이 '삼시세끼'서 한층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손호준 또한 '차줌마' 차승원을 잇는 일취월자한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22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고창서 하루를 시작하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오리들의 소리에 아침일찍 눈을 떴다. 그는 아침 산책을 시작했고 군가까지 부르며 상쾌한 아침 공기를 즐겼다.

 하지만 이후 길을 잃었고 다시 되돌아가야 했다. 유해진은 길 위에서 시민을 만나 히치하이킹을 시도했고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차승원은 직접 담근 깍두기로 볶음밥을 만들었고, 아침 산책에서 돌아온 유해진과 함께 식사를 했다. 손호준과 남주혁도 깍두기 볶음밥을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남주혁은 형들과 함께 하며 나날이 적응했다. 그는 다양한 아재개그를 구사했고, 차승원이 "너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해진도 남주혁의 개그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남주혁은 "아재개그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행복하다. 4회차 쯤 되면 모든 대화에 아재개그가 들어갈거다"라고 자신했다

남주혁과 손호준은 일하러 차승원, 유해진을 대신해 냉 잔치국수를 준비했다. 그는 점심을 준비하면서도 아재개그를 날렸고, 손호준은 "미안하다. 형은 그거 못 받아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호준이가
눈치가 있다. 잘할거다"며 신뢰를 보였으나 손호준과 남주혁의 요리를 쉽지 않았다.

반면 차승원은 동죽 캐기에 열의를 보였고, 무서운 기세로 조개들을 캐냈다. 그는 "한 두번 파면은 2, 3개씩 나온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었다"며 "노동은 신선하다. 내 몸을 겸손하게 만든다"고 즐거워했다.

 남주혁과 손호준을 일하고 돌아선 차승원과 유해진을 위해 서둘러 국수를 만들었다. 다소 어설픈 부분도 있었으나 차승원과 유해진은 손호준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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