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21일 오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싱글 앨범 ‘#내아래’ 쇼케이스를 열고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는 길건의 새 싱글앨범 '#내 아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길건은 가수 김태우가 대표였던 전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 "지난 5월에 계약 해지 만료 통보를 받았다. 전체 금액은 아니지만 소정의 금액을 1년간 갚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김태우와) 서로 양보를 많이 했다. 서로 좋지 못한 일로 이야기가 됐지만 앞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자는 의미로 상대방에게 좋게 마무리 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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