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성훈이 달달한 기류로 돌아왔다.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김상민(성훈 분)과 함께 잠을 자는 이연태(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호태(심형탁 분)는 술에 취한 김상민을 집에 데리고 왔다. 김상민을 본 이연태는 걱정스런 눈빛을 보였다.
잠을 이루지 못한 이연태는 마루에서 자고 있던 김상민에게 다가가 이불을 덮어줬다. 하지만 이연태는 깜빡하고 김상민 옆에서 잠이들고 말았다. 잠에서 깬 김상민은 "이젠 꿈까지 다 꾸네"라며 이연태를 꼭 껴안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