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7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만화기사 배너 광고 Nstyle 홈 > 연예 > 방송ㆍTV 만화기사 "숨 쉬는 것 같다"..양수경 감동시킨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가수들이 쟁쟁한 실력으로 안방극장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음악이 주는 감동은 어마어마했다. 

1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양수경 편 2부가 그려졌다. 1부에서는 문명진이 막판 반전 승리를 차지한 바 있다. 

본격적 2부 대결이 시작하기 전 대기실 토크에서 솔지는 십자수가 취미라고 털어놨다. 이영현은 그림을 그린다며 유화 물감으로 색칠한 작품들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이영현의 반전 식성도 공개하며 "고기와 술을 안 좋아한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이영현은 "그러니까 살찐다"고 응수했다. 

남우현은 자신이 곱게 자란 이미지이지만 중국집 배달을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음악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또한 동대문 쇼핑몰 모델이었던 사실도 깜짝 공개했다. 38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 무대는 정동하가 스타트를 끊었다. 그는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를 열창했다. 하지만 1부 우승자였던 문명진을 꺾지는 못했다. 

다음 주자는 KCM으로 긴 공백기를 딛고 5년 만에 무대에 섰다. 인연을 부른 KCM은 문명진을 누르고 419표를 얻었다. 그는 우승하면 콧수염을 깎겠다고 선언한 바 있어 남모를 긴장감을 고백했다. 

이후 윤수현은 '잊을래'를 열창하며 댄스와 가창력을 자랑했다. 솔지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선곡해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줬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KCM을 꺾지는 못했다. 

이후 이영현은 엄청난 두성을 자랑하며 '못 다한 고백'을 불렀다. 폭발적 성량으로 무대를 휘어잡은 그는 434표라는 엄청난 숫자로 승리했다. 

마지막 무대는 벤이 꾸몄다. 벤은 '그대는'을 불렀다. 아쉽게도 벤은 이영현을 이기지는 못했고 이영현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후배들의 무대를 접한 양수경은 "가수인데 노래를 못 부르고 산 세월이 20년이다. 숨 쉬는 것 같다. 산소 같다. 너무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24  425  4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