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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이번엔 여고생 아닌 아련한 첫사랑 느낌"



걸그룹 여자친구가 4연타 성공에 대한 소감과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밝혔다. 

여자친구는 최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LOL'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가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는 등 이번에도 성공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리더 소원은 최근 뉴스1스타와 만난 자리에서 "음악 방송을 계속 하고 있어서 사실 반응을 잘 모르겠다. 이번 활동 목표는 재밌게 하는 거다. 재밌게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원은 "누구 하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스케줄이 많으면 예민해질 때도 있는데 그런 것 없이 놀기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하면서 우리끼리 재밌게 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트 성적에 대해 묻자 엄지는 "차트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준비한 노래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들어주는 게 좋은 것 같다. 기록 같은 것보다는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릴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다"며 "당연히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안무에 대한 부담이 많아 '너 그리고 나' 안무가 수차례 수정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엄지는 "뮤직비디오를 찍고 나서도 동선이 바뀔 만큼 체력적,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았는데 무대를 보여주니까 좋아해 주시더라"라며 다행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엄지는 이어 "사실 원래는 지금 안무보다 조금 더 귀엽고 여성미를 보여줄 수 있는 안무였다. 그런 안무였는데 여자친구의 색깔을 입히다 보니 격렬해졌다"며 "그래도 이번에는 예쁘게 표현하려는 안무라는 걸 주의 깊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안무에 여성스러운 부분을 넣은 것은 물론 학교 3부작을 잠시 쉬어가는 만큼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워진 것이 포인트다. 유주는 "학교 3부작 때 여고생 적인 부분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첫사랑을 떠올릴 수 있을 거다. 옛날에 대한 향수나 아련한 첫사랑의 느낌이라 조금 더 소녀스러워졌다고 할 수 있다. 아련한 첫사랑의 느낌을 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여자친구는 선배인 원더걸스와 활동 기간이 겹치게 됐다. 직접 본 소감을 묻자 소원은 "인사를 드리면 원더걸스 선배님들이 정말 밝게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해 주신다. 우리 모두 평소에 원더걸스 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우리끼리 막 선배님들 너무 예쁘다고 했다"며 "실물이 1000배는 예쁜 것 같다. '역시 원더걸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너 그리고 나'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큰 목표에 대해 묻자 소원은 "올해 시상식에 빠지지 않고 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소원은 "시상식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갈 수 것이지 않나. 사랑을 받으니까 나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시상식에 많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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