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에 박신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 News1star / 왕대륙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대만 배우 왕대륙이 박신혜에게 러브콜을 보낸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왕대륙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나의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여러 공식 석상을 통해 박신혜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바 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 '2016 서울 팬미팅'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박신혜와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왕대륙이 주연 쉬타이위 역을 맡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렝키 첸)는 대만에서 4억 대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