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예비 아빠가 됐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예비 아빠가 됐다
김원준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3일 뉴스1스타에 "김원준의 아내가 최근 임신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김원준이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에 크게 기뻐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준은 지난 4월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