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독 엄마가 등장했다. © News1star/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SNS 중독 엄마가 동안 비결이 카레라고 고백했다.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SNS 중독 엄마와 딸이 등장했다.
SNS에 매일 셀카를 올리는 엄마에 대한 고민이 많은 여학생은 "중독이다. 정도가 심해졌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1969년생인 엄마는 남다른 동안을 자랑하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물 많이 먹고 카레를 먹어라. 인도 여자들이 동안인 이유가 카레를 많이 먹어서 예쁘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아예 시장 가서 강황 사다 먹어'라고 한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