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생' 박나래가 반격에 나섰다. 박나래는 14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단대 체교과 조별 발표에 나섰다. 이에 앞서 장도연은 박나래에게 복부비만을 지적했고, 급기야 "나래바는 아웃돼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려 박나래를 당황케 했다.
이후 박나래는 장도연이 많이 먹으면서도 말랐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많이 먹는데 왜 말랐을까"라며 "그만큼 똥을 많이 싼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박나래는 장도연이 체지방이 없다면서 "그런데 골격 근량은 24.4kg이다. 이건 근육량이 부족하다는 뜻"이라고 했다.
박나래는 "근육량이 부족하면 쉽게 노화가 되고 골다공증이 생기고 소화불량에 걸린다"며 "소화불량에 걸리면 밥 먹고 바로 트림을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