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의 울화가 치밀었다. 박명수는 14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웨딩 싱어즈' 두 번째 이야기에서 하하, 별 부부의 부부싸움을 나무랐다. 이에 별은 "박명수씨도 아내 한수민과 얼마 전에 싸웠다"고 폭로했고, 박명수는 "무스탕 다섯 벌을 사왔더라. 한여름에 무스탕을 샀다"며 분노했다.
또 박명수는 별을 가리키며 "저 분이 중간 브로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패밀리 세일해서 샀다"는 별의 말에 "한 번만 더 쇼핑하는 거 눈에 띄어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