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스테파니는 14일 오후 3시4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투모로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파니는 섹시미를 부각시키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눈을 감고 진지하게 노래하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투모로우'는 감성적인 팝 발라드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기다리는 간절함을 스테파니 만의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티파니, 남우현,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V.O.S, 스테파니, NCT U, 에이프릴, 믹스, 라데, 두스타,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