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하주연이 쥬얼리 탈퇴 후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하주연은 지난 13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1차 예선에 도전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는 거의 2년 정도 된 것 같다"며 "친구들이 활동할 때 저는 방송에서 그걸 보고 있으니 눈물이 많이 났다. 혼자 집에 있으면서 울 때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앞서 하주연은 지난 2008년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5년 1월 쥬얼리가 해체하게 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5 하주연, 안타깝다", "쇼미더머니5 하주연, 힘들었겠다", "쇼미더머니5 하주연,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주연은 심사위원 그레이 앞에서 랩에 도전했으나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