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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령' 차은우, 애틋한 옥바라지→신세경 뽀뽀까지 '달달♥'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이 '달달'함을 뽐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여사 구해령(신세경 분)과 도원대군 이림(차은우 분)은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졌다. 

구해령은 왕의 어명을 거역하다가 옥사에 갇혔다. 이 소식을 접한 이림은 깜짝 놀라 옥사로 향했다. 

늦은밤 구해령을 만난 이림은 "괜찮냐. 다친 데는 없냐"며 걱정했다. 구해령은 "괜찮은데, 마마는 돌아가셔라"고 했다. 그러자 이림은 "난 신경쓰지 마. 배고플 것 같아서 챙겨왔다"면서 도시락을 꺼냈다. 한눈에 봐도 사랑이 듬뿍 담겨 있었다. 

구해령은 "여인에게 옥바라지 해주는 대군은 마마 한 분일 거다"며 활짝 웃었다. 이림은 "대군을 이리 만든 여인도 너 하나다"며 "너무 걱정 말아라. 아무 일 없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어명을 거역했는데 어떻게 아무 일이 없겠냐. 벌을 받긴 받을 거다"는 구해령. 그러자 이림은 "그럼 내가 같이 가줄게. 네가 파직하면 나도 궐에서 나가 네 옆집에 살 거다. 만약 그보다 더한 벌을 받는다면, 널 데리고 도망쳐 줄게"라고 털어놨다. 크게 감동받은 구해령은 "진심이시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티격태격 하던 두 사람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갑자기 분위기가 묘해졌고, 이림은 구해령에게 서서히 다가갔다. 키스를 하려 했지만 이때 허삼보(성지루 분)가 나타났다. 

뒤돌아설 수밖에 없었던 이림. 이를 지켜보던 구해령은 "마마"라고 그를 불러 세우더니, 볼에 기습 뽀뽀를 해 설렘을 끌어올렸다. 

애틋한 옥바라지를 한 이림 그리고 마마에게 뽀뽀하며 성큼 다가간 구해령. 이들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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