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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1년 준비해 하루 만에 차트 승부나… 안타까워"



윤종신이 가요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월간윤종신'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26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스트라디움빌딩에서 진행된 '월간윤종신X빈폴 뮤직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서 윤종신은 '월간윤종신'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윤종신은 "'월간윤종신'은 나의 자구책,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었다. 그런데 하다 보니 느끼는 바가 있어 자주 언급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음악들이 고루 사랑받고 있는데 차트에는 반영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1년을 준비하면 하루 만에 차트에서 승부가 나지 않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유저들은 다양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조명됐으면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대중의 눈치를 안 보면서 시도하고 싶었다. 하고 싶은 걸 했더니 성과에 상관없이 즐거웠다. 휘둘리지 않고 쭉 갈 수 있으니까. 창작자들에게 본인 취향을 찾으시면 본인 취향을 하라고 이야기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30년차 음악인이 된 크리에이터 윤종신과 1989년 론칭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패션브랜드 빈폴이 만나 1989에서 2019까지 시공간을 초월하는 즐거움과 공감을 음악을 통해 만들어 내기 위한 뮤직 프로젝트 '이제 서른'을 시작한다. '이제 서른' 프로젝트에는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함께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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