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과거, 까먹지 마세요~ 비스에 양보하세요!'편에는 이장우, 안세하, 임주은, 임강성이 출연했다.
이장우는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인기가 너무 많아 어마어마한 선물을 받아 집에 전화해 부모님을 호출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혼자서는 절대 들고 갈 수 없을 양이었다고.
그는 "사촌형이 환희다. 너무 많은 인기를 자랑하다 보니까. 환희 형이 초등학교 졸업식에도 왔었다. 브라이언 형도 데리고 왔다"고 인기의 비결을 밝혔다. 이장우는 "다른 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찾아왔다"고 말했다. 김숙은 "본인의 인기도 있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아니라고 겸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