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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정석 "'뺑반' 촬영중 카레이싱, 선수 제안도 받아"



배우 조정석이 카레이싱 선수 제안을 받았다. 

영화 '뺑반'의 주연 조정석 공효진 류준열이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뒷이야기를 전했다. 

배우들은 카체이싱이나 운전 장면을 대부분 실제로 소화해야했다고. 조정석은 "우리 영화가 운전하고 있는 사람의 얼굴이 많이 잡혀서 대부분의 장면을 실제로 해야 했다. 나도 그렇고 공효진, 류준열도 다 실제로 연기한 것이 많았다"고 했다.

특히 조정석은 운전을 잘 해서 카레이싱 팀으로부터 선수 제안을 받기도 했다. 조정석은 "처음에는 립서비스인 줄 알았는데 (운전 지도해주는 분들이) '정말 잘 하는 거다'라고 해서 그제야 내가 좀 잘 하는 걸 알았다"면서 "선수 제안이라기보다 제대로 배워보라고, 키우고 싶다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이번 영화에서 만난 두 분이 유독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이었다"면서 "류준열은 운전도 잘 하고 축구도 잘 한다. 드리프트 어렵다면서 완벽하게 한다"고 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1월 개봉.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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