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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5초만에 콘서트 매진,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가수 별이 5초만에 콘서트 티켓이 매진된 것을 두고 "몰래카메라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별은 1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싱글 '눈물이 나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별은 "일단 잘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다. 어제까지 공연, 쇼케이스 준비를 했다. 내가 예상한 것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아직 죽지 않았나' 싶다"며 웃었다.

이어 "나는 아이돌도 아니고 톱스타도 아니고 나를 궁금해할까 걱정을 하면서 왔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돌은 아니고 '아이 둘' 엄마다"라고 농담을 하며 긴장을 풀었다. 

별은 "컴백은 1년 만이지만, 이렇게 쇼케이스를 하는 것은 10년이 넘었다. 11년만이다. 너무 수줍고 긴장된다"고 했다. 

별은 이날 쇼케이스가 마무리된 후 단독 콘서트 '별자리'를 개최한다. 별은 "별이 있어야 할 자리라는 의미로 지었다"며 "5초 안에 매진됐다. 티켓이 안 나갈까봐 나라도 예매하려고 했는데 7시 되자마자 매진됐더라. 뭔가 잘못된 줄 알았다. 몰래카메라인가 했다"고 말했다. 

별이 1년만에 발표하는 신곡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주제를 별의 감성괴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이별을 암시하는 연인과의 만남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곡에 담았다. 

16일 오후 6시 '눈물이 나서'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별자리'를 개최한다. 오는 12월24일 앵콜 콘서트까지 확정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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