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9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강남미인' 차은우, 곽동연과 동거 시작…임수향과 썸



차은우가 곽동연 집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는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강미래(임수향 분)과 도경석(차은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경석은 아버지에게 크게 실망해 집에서 나온 상황. 갑자기 돈이 없어진 경석은 친구의 가게에서 쪽잠을 살며 생활하다, 학교 게시판에 올라온 연우영(곽동연 분) 룸메이트 모집 공고를 보고 함께 살게 됐다. 

우영과 미래의 자취방은 가까웠던 상황. 경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미래와 가까운 곳에서 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미래와 경석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며 더욱 짙어진 '썸'을 연출했다. 과제의 일환으로 함께 영화를 보게 된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데이트를 했다. 

미래는 난생 처음 남자와 영화를 본다는 사실에 크게 긴장하면서도 경석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미래는 데이트가 끝난 후 집에 돌아가는 길에 "경석이와는 남사친으로는 지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됐다. 

도경석은 미래와 우영 사이의 묘한 기류를 감지, 귀여운 질투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경석은 연우영의 집들이에서 연우영과 강미래가 비슷한 쇼핑 취향 등으로 묘한 기류를 형성하자 은근한 질투를 했다. 연우영과 강미래는 온라인 최저가 쇼핑을 즐긴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자, 도경석은 "나는 편의점에서 1+1을 산다.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석은 강미래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았다. 먹기 좋게 고기를 자른다는 것이 잡채 속 고기처럼 엉성했고, 설거지를 도와주려했으나 세제를 열지 못해 '허당기'를 선보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