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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동하X베스티 혜령 "알고보니 10년 전 인연이었다"



'본격연예 한밤'에  새 드라마 '이판사판'의 주역들이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2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에서는 새 수목극 '이판사판'의 주역 박은빈, 베스티 혜령, 동하, 연우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빈은 상대역 연우진과의 첫 호흡에 대해 "사실 첫인상은 츤데레 느낌이었다"라고 답했고 연우진은 "사실 우리가 지금까지 많이 촬영을 하지 않아 서로를 잘 모른다. 어색한 상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베스티의 혜령과 동하도 과거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 동하는 "알고보니 우리가 10년 전에 인연이 있었다"라며 " JYP에서 1년을 넘게 같이 연습을 했었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판사판'은 다양한 삶과 이면을 낱낱이 그리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이야기로 22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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