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강인의 여자 경험에 대해 폭로했다. 21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는 탁재훈이 첫 미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강인을 대타로 섭외했다. 강인이 등장하자 여학생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여학생들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위트 있는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강인보다 선배지만 여자는 강인이 더 많이 만났을 거다. 어쩜 그렇게 어린 나이에 경험이 많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부터 대학생'은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연예인들이 학교에 재입학, 20대를 추억하며 캠퍼스를 누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