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2일 (일)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무한도전' 하하·별 축가, 신부도 시청자도 같이 울었다



하하와 별이 신부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울렸다.

2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 별 팀은 친정아버지와 딸의 가슴 아픈 사연에 결혼식 전부터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워 했다. 

신부 몰래 식장에 입성한 두 사람은 주례 뒤편에 숨어있다가 축가 시간에 깜짝 등장해 신부를 눈물 짓게 했다. 신랑은 미리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알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하와 별은 축가를 부르는 순간에도 울컥해 목이 메었지만 힘껏 분위기를 띄우며 성공적으로 축가를 마쳤다. 하객들도 감동했다. 

직장암 투병 중인 신부의 아버지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이들을 지켜봤다. 감동적인 순간에 보는 이들 모두가 마음이 짠해지는 시간이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39  440  4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