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팬미팅을 개최했다.
김영철은 2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팬클럽 창단 1주년을 맞아 직접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김영철은 소극장이 전부 팬으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했으나, 13명 정도 밖에 오지 않아 적잖게 당황했다.
김영철은 "꽉 차 있는 객석을 생각했는데"라며 "일단 고마웠다. 딱 봐도 13명이 왔더라. 대부분이 아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