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정준하가 재회했다. ⓒ News1star / Mnet '쇼미더머니5' 캡처
'쇼미더머니5' 길이 정준하와의 재회에 눈물을 흘렸다.
길은 20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1차 예선 심사를 끝낸 정준하를 안아준 후 눈물을 흘렸다.
길은 이후 인터뷰에서 "사실 심사 전 인터뷰실에 들어오는데 준하 형이 있더라. 내가 심사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이라 (일부러) 피했다"고 설명했다
길은 이어 "그런데 막상 랩을 하는 형을 보니까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라는 생각에 정말 짠하더라.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