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이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굿바이 싱글' 포스터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김혜수·마동석 주연의 '굿바이 싱글'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굿바이 싱글'은 10만 16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 5796명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 분)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리는 영화다
개봉 첫 날 12만25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써니', '과속스캔들'의 2배율에 달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이날 '사냥'은 6만 8056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3만 4598명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