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삼시세끼 고창편' 촬영 둘째날 출연진에 합류했다. © News1star / tvN '삼시세끼 고창편' 1회 캡처
유해진이 '삼시세끼' 둘째날 촬영에 합류했다
1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유해진이 전라북도 고창 촬영지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유해진은 영화 촬영 스케줄로 부득이하게 '삼시세끼 고창편'에 함께하지 못한다고 알렸던 상황. 차승원을 비롯한 제작진은 불안해하면서도 손호준, 새 멤버 남주혁과 함께 첫째날 촬영을 마쳤다.
다음날 아침 유해진은 멤버들 모르게 촬영지를 찾았다. 그는 이장님 댁에 숨어 자신이 온 걸 모르는 멤버들을 놀래켜줄 생각에 들떴다. 이어 아침을 먹은 멤버들이 이장님 댁에 도착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연기를 보고 금세 유해진인 걸 눈치챘고 "유해진 아냐?"라고 물었다. 재회한 두 사람은 반갑게 하이파이브를 했다.
한펴 '삼시세끼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 방송.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